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그리고 행복한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41] 나물 비빔밥 그리고 탕국 한 그릇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5년 2월 7일 금요일입니다. 벌써 2월이고 중순을 향해 치닫고 있네요. 귀국 후 요즘 게을러져서 아침에 7시 30분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 한강을 다녀오고 걷기 2만 보를 넘긴 후에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하는 것을 루틴으로 아주 느슨해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2년간 파견으로 고생한 저에게 주는 휴식시간입니다.서울집이 오래되다 보니 도어록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어제 새벽 쿠팡에 급하게 게이트맨 도어록을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벽이 내린 눈 때문이기도 하고 도어록 설치 서비스 기사님이 아침에 도어록 설치를 해주신다는 연락을 받고 한강 걷기는 내일 조금 더 하기로 마음먹고 집에서 가족들 모두와 Tea Time을 가지면서 하루를 보람 있게 보냈습니다.올해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