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01일차 저녁 9시면 잠이 막 쏟아져요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금주한 지 101일 됐습니다. 술에 대한 갈망감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 사실 술을 잊고 지내는 시간이 더 많고 이 글을 포스팅하는 때가 되어서야 아! 오늘이 단주 101일 차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금주 100일 전후로 생긴 신체적인 변화는 몸이 좀 아팠습니다. 90일 차 즈음에 처음에는 배탈(식중독으로 인한 장염), 그다음으로 뒤목당김 즉 혈압이 오른다는 느낌이었고 그 다음으로 목 디스크 같은 증상이 찾아와 통증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잠을 깊이 못 자는 경우로 인해 낮시간 일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지금은 많이 통증이 많이 개선되어 글 쓰는 것도 문제없고 걷기 운동도 좀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다음으로 증상이 요즘은 9시 전후로 잠이 쏟아집니다. 원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