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97일차 술 마시면 영어를 원어민처럼 해요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금주한 지 97일 차입니다. 술은 끊었다고 말하지는 못하고 잠깐 쉰다고 얘기합니다. 언제든 분위기에 어울려 또 잔을 집어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끊었다 이어 붙이는 습관 중에 하나가 또 있습니다. 영어 공부인데요. 특히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 영어회화 부분입니다. 저는 영어를 회화로 처음 접해서 배웠습니다. 문법과 어려운 독해는 그 이후에 공부했고 처음부터 외국언어로 노란색 머리의 외국인과 말이 통하는 것이 너무 좋아 저도 모르게 영어회화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그렇게 저는 영어 공부를 시작했고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대학 다니는 동안 열심히 영어회화 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영어로 대화하는 매력에 계속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영어 덕분에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할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