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08] 새해 첫 주 끝,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5년 1월 5일 일요일이고 제가 술 안 마시기 시작한 지 208일 되는 날입니다. 이곳 호주 캔버라는 저녁 7시 30분을 지나고 있고 이제 가슴을 웅장하게 했던 신년 첫 주일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셋업 한 위시리스트가 일주일째 접어들면서 여기저기 펑크가 나고 있습니다. 무리해서 잡은 것인지 아무튼 며칠 사이에 원래 생각했던 수준으로 잘 진행되지 않아서 약간 속 상합니다.여러분들의 첫 주일은 어떠신가요? 원래 마음먹었던 그 초심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는가요? 아직 실망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이르기 때문에 혹여 저처럼 실망하신 분들은 아직 시간이 많으니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해 보시죠! 제가 지난 5일간 아쉬웠던 점으로는 생각만큼 영어공부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