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 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13] 영어 회의 부끄러운 실수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5년 1월 10일 불금입니다. 술을 마시지 않은지 이제 213일이 됐습니다. 제 자신이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저는 호주 캔버라에서 파견 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곳 캔버라 사무소에서는 저와 호주인 직원 1명이 근무하고 협력업체 직원 3명이 함께 근무합니다. 지금은 법정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매일 아침에 미국 본사와 호주 지사 직원들과 함께 30분 정도 회의를 진행합니다.오늘 회의에서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부끄러운 실수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전에 영어를 조금 했었고 미국, 호주 파견근무 경력이 있어서 영어를 조금 구사하는 축에 속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유독 영어로 얘기하는데 잘 알아듣지 못하는 부류의 사람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