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 34일차 잠의 깊이 그리고 수면 시간 모두 정상 궤도로 복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34일차 천천히 정상 궤도로 복귀하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단주 34일 차입니다. 오늘 새벽에 잠을 설치지 않고 소변보기 위해 깨지도 않고 스트레이트로 7시간 20분 잠을 잤습니다. 그래도 뭔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오후 2시경에 30분 정도 졸려서 찬바람 쇠며 걸었습니다. 금주한 지 한 달을 넘기니 수면 패턴, 잠의 깊이 그리고 수면 시간 모두 정상 궤도로 복귀하고 있고 편안하고 안정적을 새로운 루틴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는 강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 잠깐 졸리다거나 평소 시간보다 일찍 눈을 뜨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안정적인 수면 패턴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34일 차 금주를 갈무리하며 단주하는 장점에 대해 몇 가지만 느낀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술 사 먹지 않으니 돈을 많이 아끼게 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