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일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버른 일출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일하느라 잠을 좀 덜잤더니 컨디션이 영 엉망입니다. 항상 잠 만큼은 양보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면서 급하면 잠을 제일 쉽게 양보합니다. 사실 건강과 직결되는데도 너무 쉽게 양보하네요. 오늘 아침은 멜버른 시간으로 5시45분(한국시간 3시30분)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1시간 조금 넘게 걸었습니다. 역시 출장 기간은 30,000보가 거의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20,000보까지는 출장기간 일주일 중 이틀 정도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수면이 부족하니 신경이 좀 날카로워졌습니다. 피곤한데 안들리는 영어로 회의를 하려고 집중하다보니 힘이 평소 회의할 때 보다 힘이 두배로 듭니다. 조금 피곤한 상황에서 회의는 계속해야하니 점심시간까지 커피를 4잔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