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연습과 절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파견 근무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긍정적인 변화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저는 이곳 호주 캔버라에서 바쁘지만 보람 있는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6개월 차인데요.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파견 올 때는 영어도 나름 출중한 실력을 쌓고, 책도 많이 읽고, 규칙적인 현지 생활로 건강도 챙긴다는 전략으로 왔습니다. 6개월째 접어든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이전 한국에서 근무하던 생활에 비추어 좀 더 규칙적이고 Life and Balance 면에서도 많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쉼 없이 시간을 투자하고 있고 Native와 일할 수 있는 환경에 심지어 짧은 영어로 업무에 관한 한 양보 없이 자기주장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독서의 경우는 올해 50권 읽기를 목표했는데 파견지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