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과 호주인을 상대로 미팅을 주도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애틀에서 온 지원군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시애틀에서 Test를 지원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2명이 이곳 캔버라로 출장을 왔습니다. 이전에 상상도 못 할 일이었으나 지금은 2년전 프로젝트 경험에서 얻은 Lesson이 반영되어 잘 짜 맞춘 퍼즐처럼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과 호주의 Control Sytem 담당하는 직원을 모아놓고 일종의 세미나처럼 Test 절차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주관하여 미팅을 리딩하게 되었고 Project Manager와 Commissioning Manger까지 포함하여 6명이 함께 열정적인 논의를 했습니다. 물론 짧은 영어로 Test 절차서를 넘기면서 각 항목마다 검토하고 절차를 통해 문제없는지 질문하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진 후 약 1시간의 미팅이 끝이 날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