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도권 서해 바다, 시화방조제에서 행복한 걷기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구정 하루 전 작은 설날이라고 하지요. 시화방조제 다녀왔습니다. 저는 바다를 무척 좋아하고요. 가끔 소금끼 머금은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 위해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중 하나인 시화방조제를 찾아 갑니다. 구정 직전이라 낚시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고요. 부부가 함께 방조제 길을 걷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요. 혼자서 가벼운 백팩으로 방조제 도보길을 걷고 있는 분들도 보입니다. 무엇보다 한 겨울인데 날씨도 따뜻하고 걷기에는 아주 괜찮은 날씨입니다. 출발은 나래휴게소에서... 도착은 대부도 입구인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방아머리에서 찍은 저 멀리 나래 휴게소 사진도 첨부 합니다. ^^ 곳곳에 아직 녹지 않은 눈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진 오른쪽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