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95일차 이사하다 렌터카 사고 내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술과 이별한 지일째 되는 날이고 토요일입니다. 파견 숙소가 계약기간을 초과하여 한 달을 추가로 연장했는데 더 이상 추가로 숙소 연장이 불가하여 급하게 에어비앤비로 캔버라 시내 현재 숙소 인근에 1 베드 아파트를 한 달간 계약하고 오늘 기존 숙소 Check-out과 새 숙소 Check-in을 동시에 했습니다. 출장 정도의 짐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별로 짐이란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큰 착각이었습니다. 기존 요리에 사용하는 양념(간장, 식초, 식용유, 고추가루, 후추, 소금…. 등), 지난 주 탈이 나서 먹지 못하고 남은 식자재 (햇반, 국거리, 쌀 등등), 남은 과일과 생수 그리고 밑반찬거리 4 ~5개 작업복 가방 등 작은 종이박스와 Coles 에코가방 2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