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대한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살면서 오랫동안 생각이 많았던 주제가 '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잠을 아껴서 공부해야 마치 제대로 된 학생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하고 잠을 줄여 공부하는 것을 참된 노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생 때는 늦은 밤까지 놀거나 공부하고 새벽녘에 잠들어 아침 늦게까지 자고 점심 무렵 다돼서 일어나는 것이 수면 패턴이었고 정상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생활해도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기 때문에 대학생활을 '미라클 이브닝' 생활로 보냈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12시 ~ 1시 무렵 잠들고 아침 6시에 일어나 조금 일찍 출근하고 주말에는 늦잠으로 주중 모자랐던 잠을 보충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이 되면 주중 밀린 수면 부족으로 힘들어했습니다. 매주 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