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차변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17일차, 루틴이 없어지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금주 117일째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고 호주캔버라 지역이 Daily Saving 시차가 변경되는 날이라 가급적 하루를 몸이 많이 휴식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푹 쉬었습니다. 물론 휴식을 취하면서 멍 때리고 있은 것은 아니고 책도 좀 읽고 요즘 제가 푹 빠져 실천하고 있는 BBC 6 Minute English도 Shadowing 하면서 공부하고 그동안 책 읽으면서 메모해 둔 노트가 있는데 그 노트를 한 번 다시 읽어보고 사색하는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게시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나는 걷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한강 걷기를 거의 매일 했는데요. 이곳 호주 캔버라에서는 한국에서 걷는 걸음수의 50% ~ 60% 정도밖에 채우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