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파견 온 후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에서 온 귀한 손님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한국에서 귀한 손님이 왔습니다. 예전에 같은 팀의 후배가 제가 있는 곳으로 파견을 와서 함께 근무하게 됐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인연은 참 의미가 있는 말인 듯합니다. 이 친구와 다시 근무를 하게 될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것도 해외에서 함께 근무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후배라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에 대해 항상 성장하고 싶은 고민이 있듯이 이 후배 또한 영어 역량을 꼭 파견의 성과물로 장착하고 한국으로 복귀하고 싶어 합니다. 앞서 파견지에서 Native들과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불편해하며 자리를 피하던 후배들도 있었던 반면 이 친구를 보면서 도전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에 감동 받았고 자기 비용을 추가로 들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