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03일, 감사했습니다 2024년!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4년 마지막날이고 제가 금주를 시작한 지 203일 됐습니다. 방금 전 포스팅하기 직전에 올해의 Wishlist 정산을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모두 달성하지는 못했고 절반 정도 완료했습니다. 새해 첫날은 가볍게 십여 개 내외의 Wishlist로 시작하다가 중간에 점점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서 개수가 늘고 결국 연말이 되면 20개를 훌쩍 넘는 리스트에 내 손에 들려져 있습니다. 욕심이 많아서인지 하고 싶은 게 많아서인지 아무튼 항상 20개 이상으로 연말에 Wishlist 정산을 합니다.올해 저는 큰 결과 하나를 성취했습니다. 원래 올 초 Wishllist 안에 간헐적 단주 목표가 있었는데 더 나아가 단주 200일을 완료했고 이참에 30년 뒤까지 길게 보고 저의 건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