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heat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98일차 캔버라에서 추석맞이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술 안 마신 지 98일이 되는 날이고, 한국의 추석입니다. 한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인데 이곳 파견지에서는 그냥 평범한 하루이고 열심히 일하며 보냈습니다. 간혹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직원들은 바로 해피 땡스기빙이라고 인사해 주는 친구 들고 있었습니다. 물론 호주인 여자직원입니다. 저는 오늘 뒤머리가 당기고 목이 아픈 증상 때문에 새벽에 잠을 좀 설치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새벽 한 시경에 목이 아파 잠을 깼을 때는 아! 오늘 잠은 다 잤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5시간 30분 정도는 잠을 잤습니다. 다행입니다. 출근해서 현지 직원들 도움으로 핫팩 파스를 얻어 붙이고 소염진통제를 먹은 후 훨씬 개선되어 약국에서 가서 파스 몇 장과 한국의 멘소래담 같은 마사지 크림을 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