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라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 기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작은 아이 군입대로 휴가 일정을 조정해서 한국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캔버라로 복귀합니다. 지금이 7월 중순 장마철이고 비소식이 계속 있어서 조금 서둘러 집을 나섰는데 의외로 막히지 않아 인천공항 Terminal 2에 비행기 탑승 3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휴가 기간이지만 오전에 처리할 급한 업무는 정리해 두고 공항으로 왔기 때문인지 발길이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대항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한여름이지만 KAL 라운지는 역시 쾌적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뷔페 요리나 맥주, 음료, 주류 제공하는 배치는 이전 3월에 포스팅했던 라운지의 코너 구성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아래 Link 참조)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더보기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지난 2월 19일 멜버른 출장 때처럼 데자뷔 같이 지금 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의 라운드 테이블에 앉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모닝캄 쿠폰을 한 장 쓰고 입장했는데요. 역시 대한항공 라운지는 시설 깔끔하고 격조 있고 좋습니다. 저는 지금 제 노트북 옆에 프랑스산 포도주 한 잔 놓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먼저 식사를 조금 했는데요. 3주 전 메뉴에서 야채짜장과 반가운 두부김치, 순두부찌개 메뉴가 추가되어 있네요. 고정메뉴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항공은 계속 조금씩 가변적으로 변화를 주며 메뉴를 운영하는 듯합니다. 가볍게 음식을 조금씩 가져와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신 후 노트북 펴고 여러분을 이글로 만나고 있습니다. 오후 네시반이 조금 넘으니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