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송회식과 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25] 지금의 나는 내 습관이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호주 캔버라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이고 오늘은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제가 단주를 시작한 지 225일이 되는 날입니다. 제가 요즘 한국 귀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 자리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어제는 즐겁게 호주 직원들과 환송회 겸 저녁식사를 했는데요. 멜버른 사무소에서 출장까지 온 친구가 있어서 푸짐하게 대접하고 싶었습니다.몰토라는 호수 근처의 운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전채요리 부터해서 그날 주방장님이 추천하는 스페셜 요리까지 먹고 안 먹어도 되는 초코 샤베트 디저트까지 먹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일일 2식 다이어트 중이라는 점인데요. 물론 2식을 했는데 저녁이 평소 먹는 저녁의 두 끼 분량입니다.그래도 나름 걸음 수는 목표량을 좀 채워보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