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51일, 2024년 마감도 이제 약 50일 전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2024년 11월 9일입니다. 제가 술을 마시지 않은지 151일 되는 날이고 이제 약 50일만 있으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마감하게 됩니다. 2024년 올해의 목표여러분은 올해 목표한 일 얼마나 성취하고 계신가요? 혹시 2024년 목표 또는 위시리스트 모두를 기억하시고 계신가요? 저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wishlist가 있고 신년이 되면 새로 리스트에 올리는 뉴 위시도 있지만 보통은 전년도부터 주욱 보관하고 있던 위시리스트에 계속 항목만 더하기 때문에 연초 20개 넘는 위시로 시작을 합니다. 올해의 위시 중간 점검정확히 오늘자로 꾸준곰탱의 2024년 위시리스트는 총 29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서 100권 하기, 365일 5건/일 이상 감사일기 적기, .. 더보기 단주 150일, 5단계 목표 달성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150일 다섯 번째 단계 목표5단계 금주 목표 150일째입니다. 처음 21일 3주간으로 시작해서 42일, 90일, 120일 그 후 150일 이렇게 단계별로 다섯 번째 단주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제 자신이 대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금주를 시작한 지 150일이 됐지만 제 생각과 느낌으로는 여전히 수면이 불규칙 고 오늘 처음 가끔 잠을 많이 자지 못한 경우에는 미미한 두통 증상도 약간 있습니다. 새벽에 계속 깨어나거나 술 몸살 같은 다른 금단 증상은 없으나, 수면 문제는 여전히 주기적으로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어제는 제 프로젝트 성능 테스트 때 긴장감 때문이었는지 늦은 시간 잠에 들었고 또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늘 점심때부터는 눈도 쓰라리.. 더보기 단주 149일, 5단계 목표 달성 전야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5단계 단주 목표 오늘은 금주 시작한 지 149일째이고 이제 3시간만 지나면 단주 150일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이 옵니다. 대단합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실무 책임자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세 번째 단계의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당연히 현장에 근무하는 호주인 직원과 함께 저녁 축하 식사를 했습니다. 술은 마시지 않았고 조금 심심했지만 그동안의 고생과 수고에 대해서 서로 위로해 주고 독려해 주는 훈훈한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꾸준하게 그 마음으로 이제 마지막 단계의 법정 테스트만 남아있어서 잘 마무리 짓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호주 프로젝트 매니저와 이것저것 여러 가지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잘 될 거라 스스로 Mind Control 하면.. 더보기 단주 148일차, 호주인에게 한국인 꼰대 상사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5단계 단주 150일오늘은 제가 술을 끊은 지 148일째 되는 날이고 5단계 목표 d -2입니다. 지난 2주간의 휴가 기간이 가장 위험한 다시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가장 위험한 시기였는데 잘 넘기고 복귀해서 이제 하루만 더 지나면 다섯 번째 단계의 단주 목표인 150일을 달성하게 됩니다. 제 자신이 참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ㅋ 호주 부하직원에게 나는 한국인 꼰대오늘은 제가 관리하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테스트가 있는 날입니다. 직접 저희가 테스트를 주관하지는 않고 잘 해낼 수 있는 회사에 외주를 주고 위탁을 했습니다. 중요한 테이트인 만큼 호주인 프로젝트 매니저와 함께 참관을 했는데 제가 어느 순간부터 그 호주인 PM에게 자꾸 잔소리를 하고 있더군요. 테스트하는 직원들에게 .. 더보기 게임 장비에 연결해 포스팅 글 작성하기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이번에 에어비앤비로 입주한 캔버라 그리피스 지역에 아파트는 조금 특별함이 있습니다. 집에 온라인 게임 장비가 잘 갖춰져 있고 저는 오늘 그 장비에 연결해서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일단 화면도 어마어마하게 크지만 키보드도 무지 아름 답습니다. 빛이 나면서 각각의 다른 빛깔이 움직이듯 색깔이 변합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키보드 터치감은 매우 부드럽고요. 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손가락에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고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된 장비 같아 보입니다. 키보드가 무척 무겁습니다. 자세한 모습은 아래 사진 참조해 주세요. 허허! 신기해서 짧게 소개해 드리고 잠자리 들려고 합니다. 타이핑도 엄청 빠르게 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하고 좋네요. 게임할 때 단.. 더보기 단주 147일, 한 달 900만원 1대1 영어 회화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금주 147일 차이고 화요일입니다. Day time saving으로 한국과 호주 캔버라 간 시차가 2시간입니다. 아침에 5시 20분경 일어나니까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3시 20분입니다. 오늘이 캔버라 돌아온 지 3일째이다 보니 2시간 시차가 제법 큽니다. 결국 오후에 조금 졸고 말았습니다. 호주인 동료와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는데 말은 안 하고 있지만 제가 졸고 있는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저에게 호주 파견근무는 천운과 같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 왜냐하면 제가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근무할 때는 항상 전화영어로 수년동안 매일 10분 정도는 영어로 꾸준히 소통을 했고 그 덕분인지 지금 호주 캔버라에서 2년째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단주 146일, 파견지 복귀 근무 첫날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2024년 11월 4일이고 단주한 지 146일째입니다. 어제는 피곤했는데도 불구하고 잠이 오질 않아서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잠든 후 피곤 때문인지 코를 많이 골았고 코 고는 소리에 내가 놀라서 잘을 잠깐 깬 적도 있습니다. 아침에는 긴장했는지 호주 시간 5시 20분에 잠에서 깨어나 간단히 물 한잔하고 준비해서 출근을 했습니다. 어제오늘은 피곤함과 불면이 뒤섞여서 혼란스럽네요. 오늘은 파견 복귀 후 첫 근무날이라 조금 서둘러 숙소를 나섰고 제일 먼저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미팅을 3건 했는데요. 2건은 영어로 진행했고 한 건은 한국 본사와 미팅이라 쉽게 진행했습니다. 복귀 첫날이라서 그런지 영어가 아직 어색합니다. 파견 생활을 좀 해본 .. 더보기 단주 145일, 호주 시드니 도착, 캔버라로 GO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금주한지 145일째이고 한국에서 휴가를 끝내고 인천공항에서 시드니를 경유해 캔버라로 가는 길입니다. 밤새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2시간 정도 수면을 취했습니다만 긴장돼서 그런지 별로 피곤하지는 않아서 시드니 공항 국내선에서 캔버라행 비행 편 대기하면서 포스팅 글 쓰고 있습니다. 숙소는 어제 예약했는데요. 잔여 파견기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장기 숙소는 예약하지 않고 에어비앤비로 근무지 10분거리에 우선 원베드룸 아파트를 한 달간 예약했습니다. 6개월 정도 기간으로 장기 계약하면 15% ~20% 정도 할인되는데 1개월 예약할인만 받고 예약을 확정했습니다. 캔버라 에어비앤비 숙소의 아쉬운 점저는 에어비앤비로 숙소 정할 때 미리 체크하지 못해서 불편하게 지냈던 몇 가지 아쉬웠..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