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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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다이어트 - 7 kg 감량하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2025년 4월 4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체중계에 올랐다가 좀 놀아서 얼른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작년 12월 22일 78.1 kg 체중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70 kg 대에 진입했습니다. 뿌듯하고 대견한 다이어트 기록입니다. 작년 12월 22일 포스팅한 글에 보면 처음 일일 2식 + 2만 보 다이어트 시작할 때 체중계에 올랐던 사진이 있습니다.2025년 4월 4일 체중2024년 12월 22일 호주 캔버라에서 체중작년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매주말 기록을 올리고 있는데요. 일주일 평균 체중을 기준으로 감량 결과를 공유드리고 있어서 오늘은 아침에 너무 기뻐서 사지을 찍어 두었고 아무래도 포스팅으로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 공유드리면서.. 더보기
[296] 30일 불평 안하기 챌린지 도전 벌써 두 번째 다시 시작 어제 보다 벚꽃 나무가 한그루 더 늘었어요.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2025년 4월 3일입니다. 목요일이에요. 내일 회사에 휴가를 하루 냈어요. 금, 토, 일요일 3일 연휴입니다. 행복한 기분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저는 며칠 전부터 '30일 동안 불평 안 하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했을 때에는 자신도 좀 놀랐던 것이 목젖까지 치고 올라오는 누군가에 대한 불만 그리고 주어진 어떤 상황에 대한 불평을 다시 돼 삼키거나 아예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무척 많은 인내가 필요하더군요.첫 30일 도전은 둘째 날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미국과 호주의 동료들에 대한 불편한 마음과 노여움으로 인해 쏟아져 나오는 불만 사항을 결국 참아내지 못하고 뱉어 내면.. 더보기
[295] 봄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2025년 4월 2일 수요일에 인사드립니다. 벌써 사월이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갑니다.벚꽃을 올해 처음 육안으로 봤어요. 반포 나들목 가는 길에 아파트 담장 너머 자란 벚꽃 나무가 반갑다고 인사를 하네요. 매일 퇴근 후에 지가는 저녁 루틴 자리라서 잘 기억하고 있는데요. 어제 오후 늦게는 꽃이 없었던 자리인데 오늘은 일부 가지에서 꽃들이 피어있네요. 반가운 봄소식입니다.앞에 나무 뒤에 나무도 빼꼼히 벚꽃으로 인사를 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래는 지난 3월 23일에 찍은 동작대교 근처 한강 산책로에서 만난 꽃 사진도 올립니다. 연두색으로 올라온 새싹과 잘 어울리는 파르스름하게 웃고 있는 꽃들입니다. 위에 사진 찍은 날 집으로 가는 길에 핀 들국화 여섯 송이도 사진에 담았.. 더보기
[294]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시작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2025년 4월 1일 화요일입니다. 퇴근길을 한강으로 걸어서 왔습니다. 드디어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부터 잔디밭도 개방되어 그늘막도 칠 수 있습니다. 평일인데 연인들이 제법 많이 왔어요. 분수대는 시운전을 하는지 계속 풀로 틀어놓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지금도 좋다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오늘이 화요일 평일 인것을 감안하면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The Rainbow fountain show was commenced from April 1 2025. Visit Han River to enjoy beatiful sightseeing.반포 나들목 접어들 때 해가 그래도 중천에 있었는데요. 서래섬 쪽으로 조.. 더보기
[293] 30일 불평 안하기 day 2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2025년 3월의 마지막날이고 월요일입니다. 저는 오늘 조금 피곤했습니다. 감기약을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월요일이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3일을 쉬고 월요일 출근하려니 아~ 시작이 힘들군요. 아침은 조금 바쁘게 보내고 오후는 바빴지만 1 ~ 2분 졸기도 했습니다.점심때 감기약 먹고 저녁에는 먹지도 않았는데 퇴근길 지하철에서 잠이 막 쏟아집니다. 서서 손잡이 꼭 붙들고 잠깐 졸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책에서 본 "30일 불평 안 하기" Day 2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미국, 호주와 회의를 하고 나면 목까지 차 오르는 답답함 때문에 주변에 누군가를 잡아놓고 하소연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오늘만큼은 아침부터 불평 안 하기로 맘 속으로 나에게 약속했으니 무심코 튀어.. 더보기
[292] 일일 2식 + 2만 보 걷기 다이어트 15주 결과 (5.4 키로그램 감량)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꾸준곰탱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일일 2식 다이어트 15주 결과를 공유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후 처음으로 72 kg 대 체중으로 진입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시작 체중 : 78.1 kg (2024년 12월 22일)15주 차 평균 체중 : 72.7 kg15주 차 최소 체중 : 72.2 kg15주 차 최대 체중 : 73,2 kg감사하게도 3달을 넘기면서 5.4 kg 체중 감량 성공했습니다.지난 1개월간의 평균 통계도 아래 공유 드립니다.월평균 체중 : 73.5 kg월 최소 체중 : 72.2 kg월 최대 체중 : 74.7 kg일일 2식과 2만 보 다이어트 실천을 꾸준히 하면서 회차를 거듭하며 배고프지 않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고 결과가 그 노력을 .. 더보기
[291] 30일간 불평하지 않기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3월 29일 토요일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저에 대한 반성을 하려 합니다. 최근 제가 호주에서 파견근무로 주요 일정을 마무리하고 복귀한 프로젝트가 문제가 좀 생겨서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그 문제 때문에 자회사가 대급지불도 못 받고 있어서 자금 운용에 곤란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다시 돌아와야겠다는 호주 지사장의 요구에 화가 나서 며칠 동안 그 지사장과 호주 직원들의 일에 대한 주인의식 없는 업무 태도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을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2년 파견지원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있었고 이제 돌아온 지 2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프로젝트 마무리하는 나머지 과정을 호주 직원 여러 명이서도 완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디까지 챙겨줘야 프로젝트를 종결시킬 .. 더보기
[290] 최고로 많이 체중이 빠지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은행에 담보 대출 갱신할 겸 휴식도 조금 취하기 위해 하루 연차를 냈습니다. 회사와 화상회의 2 건하고 전화 통화 1 건하고 나니 출근했는지 연차를 낸건지 헷갈릴 정도인 하루가 됐습니다. 조금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회사가 아직도 나를 필요로 하는구나 하고 감사했어요.2025년 3월 28일 오늘은 불금입니다. 은행 대출건 말고는 밖에 나가지 못해서 외출 후 귀가 후에는 집에서 거실로 안방으로 왔다 갔다 하며 계속 걸었습니다. 저녁 먹고 나서 조금 더 걷고 있는데 휴대폰에서 갑자기 2주 연속 목표 달성 (2만 보) 했다고 팡파르가 울립니다.저는 평지로 걷기로 좋아하고 걷기 만큼은 아무헌 해도 후유증도 없는 무리 없이 지속가능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 1주일 평균 걸음수를 보니.. 더보기